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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31 My Precious, souvenir
카테고리 없음2018. 12. 31. 17:40
우와! 벌써 19년째 라니...
이것도 취미라면 취미겠네.
그러나 새로운 곳을 방문 하거나 여행을 해야 계속 될 취미라는게 단점
결혼 할때 친구가 선물 하기도 하고 엄마가 주신 것도 있고 신혼 여행 가서 산 것들도 있지만 이때는 열심히 모으지는 않았다.
결혼 1년 만에 갑자기 프랑스로 가면서 부터 조금씩 사기 시작했다.


미국에 도착해서 부터 2년 정도 렌트해서 살던 집.
가구는 없는 집이 였지만 냉장고와 전자렌지, 세척기, 세탁기, 드라이어 같은 가전 제품들은 있었다. 
그 집에 있던 냉장고에는 자석이 붙어 여행 하며 샀던 자석들을 저기에 붙혔었다.



집을 지어 이사 하면서 가전들을 새로 구입하다 보니 냉장고가 신형이라 냉장고 문에 자석이 붙지 않았다. 그래서 IKEA에서 자석판을 사서 벽에 달았다.




쉽게 깨지는 것들과 자석이 아닌 것들은 장식장에 따로 보관



주로 프랑스에서 산 자석들.
네덜란드와 핀란드에서 산게 몇 개 있군.^^



프랑스에 살때 다른 유럽 나라들을 여행 하며 산 것들. 
신혼 여행때 싱가폴에서 산 머라이언 자석과 미국으로 이사  와서 산게 몇 개 있군.



이것들은 전부 미국. 저 위에 좀 비어 있는 부분도 지금은 다 찼다.
여름에 캘리포니아 여행 가서 산 것들과 엄마, 아빠 모시고 아리조나쪽 여행 하며 산 게 좀 많아 자석판을 더 달았는데 그 사진이 없네 ㅎㅎ



친구가 결혼 선물로 준 자석들과 한국에서 산 것들,  크기가 큰 것들



결혼 할때 엄마가 주신 것들, 설악산에서 산 것들, 일본에서 산 것들과 애들이 그린 그림으로 만든 자석들



Posted by Ju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