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 생일상에 올렸던 잡채.
잡채가 색깔도 화려하고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어려운 요리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잡채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는 하지만 그냥 볶아서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당면을 불리는 사진이 없군 😁
당면을 2시간 정도 불렸다 채에 받쳐 잠시 둔다.
표고버섯 불리는 중.
표고버섯 우린 물은 미역국에 넣었다.^^
당면과 표고버섯을 불리는 사이에 양파 썰고
고기도 썰어 불고기 양념에 재워 놓고
샐러드용 시금치라 씻고 다듬는 과정은 생략했다.
시금치를 소금 물에 데치고
당근도 씻고 써는 과정이 필요 없었다. 당근채가 있어 잡채 만드는 시간이 많이 준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채 썬 양파를 볶으며 소금으로 간을 한다.
당근도 볶고
데친 시금치도 볶고
양념한 고기도 볶고
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불린 표고버섯을 같이 볶는다.
원래는 따로 했었는데 표고버섯도 불고기 양념으로 하면 좋을것 같아 같이 볶었다.
물에 불려 건진 당면을 끓는 물에 넣고 삶는다.
예전에 누가 당면 삶을때 간장을 한 국자 넣고 삶으면 따로 양념을 안해도 된다고 해서 간장을 넣고 삶아봤다.
식용유도 같이 넣어 삶으면 서로 들러 붙지 않는다고 해서 넣은 적이 있었는데 당면이 뚝뚝 끊어져서 간장만 넣었다. 사실 당면이 끊어지는 이유가 식용유때문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냥 내 생각임.^^
삶은 당면을 건져 물기를 뺀다.
너무 오래 두면 당면끼리 붙어버리니 물이 적당히 빠지면 팬에다 넣고 볶는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볶는다.
간이 모자르면 간장을 더 넣고, 당면이 덜 삶아진 경우에는 물을 조금 넣고 볶으면 속까지 잘 익는다.
완성~
잡채가 색깔도 화려하고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어려운 요리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잡채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는 하지만 그냥 볶아서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당면을 불리는 사진이 없군 😁
당면을 2시간 정도 불렸다 채에 받쳐 잠시 둔다.
표고버섯 불리는 중.
표고버섯 우린 물은 미역국에 넣었다.^^
당면과 표고버섯을 불리는 사이에 양파 썰고
고기도 썰어 불고기 양념에 재워 놓고
샐러드용 시금치라 씻고 다듬는 과정은 생략했다.
시금치를 소금 물에 데치고
당근도 씻고 써는 과정이 필요 없었다. 당근채가 있어 잡채 만드는 시간이 많이 준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채 썬 양파를 볶으며 소금으로 간을 한다.
당근도 볶고
데친 시금치도 볶고
양념한 고기도 볶고
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불린 표고버섯을 같이 볶는다.
원래는 따로 했었는데 표고버섯도 불고기 양념으로 하면 좋을것 같아 같이 볶었다.
물에 불려 건진 당면을 끓는 물에 넣고 삶는다.
예전에 누가 당면 삶을때 간장을 한 국자 넣고 삶으면 따로 양념을 안해도 된다고 해서 간장을 넣고 삶아봤다.
식용유도 같이 넣어 삶으면 서로 들러 붙지 않는다고 해서 넣은 적이 있었는데 당면이 뚝뚝 끊어져서 간장만 넣었다. 사실 당면이 끊어지는 이유가 식용유때문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냥 내 생각임.^^
삶은 당면을 건져 물기를 뺀다.
너무 오래 두면 당면끼리 붙어버리니 물이 적당히 빠지면 팬에다 넣고 볶는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볶는다.
간이 모자르면 간장을 더 넣고, 당면이 덜 삶아진 경우에는 물을 조금 넣고 볶으면 속까지 잘 익는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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