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채소'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9.18 바질 & 파슬리 & 로즈마리 화분
일상2019. 9. 18. 09:50
집에 있는 화분 중에 물받침이 없는게 있어서 정원 용품 파는데에 갔다.
물받침을 사고 바로 나올 수도 있었으나 눈에 보이는 예쁜 화초들이 많아 구경 좀 했다.^^
잘 키워서 화분을 넓혀주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살때 마다 얼마 못키우고 죽는 애들이 있다. 그래서 사고싶은 마음을 꾸욱 누르며 참았는데 허브 키트가 눈에 딱 들어왔다. 드라이 허브가 집에 많지만 생바질이나 생파슬리는 종종 마트에서 사는데 다 못먹고 물러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신선하게 오~래 먹으려고 바질이랑 로즈마리는 몇 번 산적이 있는데 파슬리 화분은 처음이다.^^


화분에 씨를 뿌린지 1주일 정도 후부터 요로케 이쁜 새싹들이 나기 시작했다.
포장지에 Italian Paresley라고 써있었고 씨를 심은지 70~90일 정도 후부터 먹을수 있다고 써있었다.


요건 Sweet Basil.
바질은 심은지 60~90일 정도 후에 먹을수 있다고 써있었다. 파슬리랑 바질을 대충 비슷한 시기에 먹게 될듯 하다.


이건 마트 식품 코너에서 뿌리가 있는 로즈마리를 팔아서 집에 있는 화분에 심었다.



쪽파 하얀 부분(약 5cm 정도)을 잘라 물에 며칠 담그면 뿌리가 길게 자라는데 그때 흙에 심으면 저렇게 잘 자란다.


상추 밑둥을 잘라 물에 담그면 이파리가 자라난다.
상추도 한 팩을 사면 다 먹기 전에 무르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 잘라서 물에 담가 봤다.^^


이 외에도 집에서 먹는 과일이나 채소를 심거나 물에 꽂을수 있는게 많다. 내가 참고했던 동영상 주소를 하나 올린다.^^
Pinterest
https://pin.it/lr4vlfj7z5jxe3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이 예쁜 시즌  (0) 2019.10.10
파인애플 키우기🍍  (0) 2019.09.20
폴인 팬케익  (0) 2019.07.27
애견카페 바우하우스  (0) 2019.07.26
피크닉용 과일 그릇  (0) 2019.06.24
Posted by Ju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