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도시락을 싸간다. 학교 식당 메뉴가 맛이 없다고...
초등학교때는 전자렌지가 있어 다양하게 싸줬는데 중, 고등학교에는 전자렌지가 없어 항상 샌드위치만 싸준다.
그러다보니 햄과 치즈 종류를 바꿔가며 싸주기는 하는데 싸주는 나도 질릴때가 있다.
그래서 어떤날은 토마토 페스토를 빵에 바르고 상추나 루꼴라를 넣고 햄, 치즈를 넣기도 하고 어떨땐 햄 대신 계란 후라이를 넣고 케찹과 머스터드를 뿌릴 때도 있다.
오늘은 아들내미가 좋아하는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다.
참치가 오일이 아닌 물에 들어 있다.
오일에 든 제품도 있지만 주로 물에 든걸 산다.
물을 버리고
푹 삶은 계란을 잘게 다진다.
노른자는 비비면 부서질거라 따로 빼서 참치와 다진 흰자와 같이 그릇에 담았다.
마요네즈를 충분히 넣고 머스타드와 후추를 약간 넣는다
비리고 퍽퍽한 맛을 잡기 위해 피클과 할라피뇨 피클을 다져서 넣는다.
피클병 내부 모습 ㅎㅎ
딸내미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오늘은 피클만 넣었다.
모든 재료를 그릇에 넣고 비빈다
참치 샐러드 완성
평소엔 빵에 마요네즈나 버터 같은걸 바르는데 참치 샐러드에 마요네즈가 충분히 들어가서 오늘은 빵에 아무것도 안발랐다.
베이비 루꼴라와 슬라이스체다 치즈를 넣은 딸내미 샌드위치.
아들내미와 남편껀 슬라이스 스위스 치즈를 넣었다.^^
샌드위치백에 넣은 샌드위치 ㅎㅎ
초등학교때는 전자렌지가 있어 다양하게 싸줬는데 중, 고등학교에는 전자렌지가 없어 항상 샌드위치만 싸준다.
그러다보니 햄과 치즈 종류를 바꿔가며 싸주기는 하는데 싸주는 나도 질릴때가 있다.
그래서 어떤날은 토마토 페스토를 빵에 바르고 상추나 루꼴라를 넣고 햄, 치즈를 넣기도 하고 어떨땐 햄 대신 계란 후라이를 넣고 케찹과 머스터드를 뿌릴 때도 있다.
오늘은 아들내미가 좋아하는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다.
참치가 오일이 아닌 물에 들어 있다.
오일에 든 제품도 있지만 주로 물에 든걸 산다.
물을 버리고
푹 삶은 계란을 잘게 다진다.
노른자는 비비면 부서질거라 따로 빼서 참치와 다진 흰자와 같이 그릇에 담았다.
마요네즈를 충분히 넣고 머스타드와 후추를 약간 넣는다
비리고 퍽퍽한 맛을 잡기 위해 피클과 할라피뇨 피클을 다져서 넣는다.
피클병 내부 모습 ㅎㅎ
딸내미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오늘은 피클만 넣었다.
모든 재료를 그릇에 넣고 비빈다
참치 샐러드 완성
평소엔 빵에 마요네즈나 버터 같은걸 바르는데 참치 샐러드에 마요네즈가 충분히 들어가서 오늘은 빵에 아무것도 안발랐다.
베이비 루꼴라와 슬라이스체다 치즈를 넣은 딸내미 샌드위치.
아들내미와 남편껀 슬라이스 스위스 치즈를 넣었다.^^
샌드위치백에 넣은 샌드위치 ㅎㅎ